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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선수는 이때다 싶어서 왜 나오는 거죠?
출처 : 국제뉴스 나 진짜 화나는게 아니 빙상연맹 관계자들은 머리가 나쁜건지 멍청한건지 심석희 선수때문에 빙상관계자들 엄청 까이고 있으니 히든카드로 김보름 선수를 언론에 노출시킨게 너무 티나는거 아닙니까? 왕따를 당했든 뭐든 아래 뉴스에서 김보름 선수 사진만 보아도 이 모든게 짜고치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티가나.. 이유인즉슨, 사진구도가 대놓고 정갈함. 심석희 선수가 폭로한 이후 막 찍힌 사진구도와 차이가 남. 즉 사진구도며 옷차림 자막부터 모든게 대놓고 치밀하게 준비해서 언론에 나온게 티가난단 말이다 멍청이들아 대중들이 바보같아요?.... 그리고 왜 뜬금없는 시점에 나오는거죠? 진짜 한국 쇼트트랙 망해봐야 정신 차리지.. 앞으로 올림픽때 쇼트는 안볼란다 그냥 더럽다 더러워 김보름 선수는 불쌍함이라도 있었..
2019.01.11 -
블랙핑크 제니 공항패션,공항룩 / blackpink jennie airport outfit
사진은 퍼왔으며 확대해보면 출처가 나와있습니다. 예쁘다.. 아무리 보아도 예쁘다...
2019.01.11 -
딤디DeemD님의 브이로그 구독평 중국 일상 브이로거로 강력 추천!
제가 요즘 즐겨보는 중국생활 브이로그 입니다. 바로 유투버 딤디님 😀 저의 중국유학시절이 그리워서, 중국일상 브이로거들을 찾는 중에 발견한 딤디님! 딤디님의 브이로그가 재미있는 이유는 1.자막 2.자막 3.자막 바로 자막이에요. 그녀의 넘치는 센스와 다른 브이로거들과 다르게 자막만으로도 충분히 영상의 단조로움을 없애버리고 빅재미를 느낄 수 있거든요. 처음엔 다른 브이로거들과 다를바 없구나 했는데, 이거 무슨 영상 보다보니 자막에 빵빵터지고 있는 저를 발견 !!!!!!! 1. 중국 유학 생활이 그립다 2. 감성브이로그가 아닌 웃긴브이로그가 보고싶다. 저는 딤디님 유투브를 강력 추천 합니다.
2018.12.19 -
해운대 해리단길 맛집 사카나 식당 구슬초밥
해리단길이라고 해운대역 뒷쪽에 까페,맛집들이 즐비나게 생겨나고 있다. 이 곳 음식점들은 요즘 대부분 그렇듯 인테리어가 모던하면서 아기자기하고 감성돋는다. 본론으로 초밥이 먹고싶어서 방문한 사카나식당 생긴지 얼마 안된거 같다. 나는 세트메뉴를 시켰고, 사진대로 나왔다. 참고로 브레이크타임이 3시30분 부터로 알고 있으니 방문 예정이라면 피해가세요. 초밥 맛이 일품 이었다. 원래 회를 즐기지 않는데 입에서 살살녹는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었다. 게다가 우동은 정말 고퀄리티다. 육수도 엄청나게 진하며, 우동의 면발이 굵고 탱글탱글 하다는 표현이 정확할듯. 카라아게 역시 한 입 물고 찬사를 보냈다. 셋트메뉴를 시켰고 두명이서 먹었는데 마치 일본에서 먹는 기분이 들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렇다. 재방문 의사 100프..
2018.12.10 -
진주 혁신도시 충무공동에 위치한 왕소금구이 삼겹살집
이 곳은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이 집 왕소금구이의 특징은 삼겹살이 매우 두껍다는 것 하지만 질기지 않고 육즙이 새어 나오며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 날따라 차돌박이가 먹고 싶어서 돼지고기 전문점에서 한우 차돌박이4인분을 시키고 삼겹살은 겨우 1인분만 먹었다. 차돌박이1인분 1만3천원 삼겹살1인분 9천원 사실 혁신도시에 차돌박이 파는 고깃집은 여러 곳이 있는데, 이전에 방문했던 차돌집이란 곳에서 차돌박이를 먹었을때 너무 맛이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차돌1인분에 6천 얼마였지 싸게 먹으려 했던게 비지떡이었던 셈. 비록 삼겹살 전문점이지만 차돌 맛은 괜찮았다. 이 곳은 체인점인걸로 알고 있는데, 늘 장사가 잘 되는거 같다. 깔라만시 소주도 굿..초이스
2018.12.07 -
양산 데이트 장소, 증산에 위치한 한옥 분위기의 까페오순
요즘은 외진 곳이라도 네비의 상용화로 전국 방방곳곳 다 찾아다니는게 가능해졌다. 양산에도 한옥 느낌이 나는 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까페가 생겨서 찾아가보았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았으나, 좌석수가 한 없이 부족한 작은 까페였다. 까페 앞 마당이 넓던데 메인 건물을 좀 확장시켜도 좋았을듯 피크타임은 피하도록 하자. 자리가 많이 없다. 나는 크림치즈단호박파운드를 시켰는데, 일단 밀도 높은 식감은 좋았지만, 크림치즈가 있긴 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주 쬐금 파운드 속속히 박혀있다. 그냥 단호박파운드라고 메뉴명을 정하는게 좋을듯..? 그리고 보통 까페를 가서 디저트를 시킬 때 쇼케이스를 보고 맛있어 보이는 디자인의 케익을 시키는게 대중의 심리인데 여긴 쇼케이스가 없다. 그냥 메뉴판의 글만 보고 맛있어 보이..
2018.12.06